담임목사 소개

신태섭 담임목사 소개

· 고려대학교 (B.A)
· 총신 신학대학원 (M.Div)
· Calvin Theological Seminary (Th. M)
· 대성교회(전도사, 부목사 8년)
· 남가주사랑의교회 (부목사 8년)

지금은 가디나장로교회 담임목사로서
한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영적아비의 마음”으로 목양하며
한 사람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고
한 성도가 깨어나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는 꿈”을 나누고 있다.

가족으로는 신은미 사모와 딸 하영, 아들 재영, 딸 서영이 있다

목회철학

1. 한 사람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 1:28-29)

저의 목회철학의 핵심은 ‘한 사람’ 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치고, 각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성도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사역의 비전입니다. 일회성 행사나 여러 프로그램이 아니라 일평생 한 사람의 성장과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사람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싶습니다.
또한 사람이 사람을 변화 시킬 수도 없으며, 오직 성령만이 그 사역을 가능하게 하시므로 성령의 역사를 철저하게 의지하는 목회자가 되려고 합니다

2. 제자훈련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제자훈련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함께 삶을 나누시고, 그들을 세상에 보내셨던 목회의 본질이고 유일한 훈련의 방법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은 특정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모든 교회에 마지막으로 남기신 대위임령입니다.

우리는 훈련을 받아서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이미 제자로 부름을 받았으며, 진정한 제자답게 살고 싶어서 제자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성도를 훈련시켜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온전한 제자가 되게 하는 것”은 저의 마음에 새겨진 청사진과 같습니다. 바쁘고 피곤한 이민생활을 뛰어넘어 훈련을 통해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을 보는 것만큼 귀한 목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평신도를 깨워서 교회를 섬기고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1-12)

저는 평신도가 깨어나서 삶의 정체성을 깨닫고, 성도님들이 자신의 은사대로 사역을 할 수 있는 교회를 이루고, 자신의 삶의 영역에서 소명과 사명을 발견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가정, 직장, 세상에 이루어가는 것을 중요한 목회의 본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신도는 예배의 객체도 아니고 교회의 손님도 아니고 사역의 관람객도 아닙니다. 평신도 한 사람 안에 잠자고 있는 영적 거인이 깨어나면 그 영향력이 흘러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